공지사항

(작성일 : 2016-05-09)화요기도회-4월 19일

2016.10.11 13:37

ynit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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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기도회
-.일자 : 2016. 4. 19.
-.인도 : 장시욱 안집(8지회장)
-.기도 : 박상수 집사(직전지회장)
-.성경본문 : 에베소서 2:10
-.제목 : “써 내려온 영락 사도행전”
-.말씀 : 김경오 장로
-.특송 :
*샤마임 중창단 & 동대문중랑지회(8지회 회원)
*강천성 집사 섹스폰 연주

-.동영상
♡말씀동영상 Ⅰ : https://www.youtube.com/embed/5IQwlRP944c
♡말씀동영상 Ⅱ : https://www.youtube.com/embed/pamYiAy0xQM
♡특송(샤마임 중창단 & 8지회 회원) 동영상
   https://www.youtube.com/embed/rz-36LdQG_E
♡강천성 집사 섹스폰 연주
   https://www.youtube.com/embed/fGvJtVbvvIg

-말씀요약

제 딸(김현정)은 영락 교회에서 성장 하였으며 아프가니스탄 선교사로 쓰임을 받았읍니다. 영락 교회에서 MP 교육을 받고 딸을 통해서 학생도 선교 사업을 할수 있음을 알았고 저도 인터콥을 통해 선교 교육을 받았읍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 말씀은 창조주 하나님의 창조 목적 안에 우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 말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내가 있음을 알게 되었읍니다.

나를 하나님 앞에 내려 놓았더니 신앙 생활이 어렵지 않았읍니다. 나는 피조물 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려면 힘듭니다. 지금 제 딸은 파키스탄에서 5년째 선교사 생활을 하고 있읍니다. 우리가 건강할때 아프기 전에 하고 싶은것을 지금 해야 합니다. 32년간 운영한 약국을 내려놓고 우즈베키스탄에 1.5년 동안 선교사로 갔다 왔읍니다. 우리는 사역자, 동역자 입니다. 저는 2008년도에 2남 회장을 하였읍니다. 2남 화요기도회에 오신 여러분은 내가 의도하든 안하든 발걸음을 인도 하신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순종하면 모든지 할수 있읍니다. 억지로 하려면 멍에를 내가 메야 되며 힘듭니다. 예수님의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우리들은 남은 인생을 믿음대로 행하는 것이 남았읍니다.

저는 딸을 통해 도전을 받았읍니다. 딸이 아프가니스탄에 가려고 할 때 선교 단체가 정말 싫었읍니다. 네가 학생이 무슨 선교냐? 기 싸움을 6개월 했읍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쳤다는 딸의 설득에 감동을 받아 선교의 마인드가 열렸읍니다. 130여년전 언더우드선교사, 아팬젤러 선교사가 의사이며 재능가인 그분들이 한국에 오므로 한국이 지금 세계 10여번 째로 잘사는 나라가 되는 계기가 되었읍니다. 우리는 복음의 빚을 잊고 살면 안 됩니다. 처음 씨를 뿌린자를 기억해야 됩니다. 우리 딸이 무모하고 맹목적인것 같지만 아프가니스탄에 1년간 선교 사역을 하고 많은 선교사들의 수고로 지금은 그나라에서 기독교가 부흥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의 뜨거운 부흥의 마음이 그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저의 딸을 통해 마음에 감화를 받아 선교를 하게 되었읍니다. 사돈도 북인도에서 목숨을 걸고 선교하고 계십니다.

저는 약국을 접고 떠나기 전까지 (아들,딸 결혼시키고) 4년이 걸렸읍니다. 평생 한국에 살다가 집을 정리하고 선교지로 가는데 정말 힘들었읍니다. 말도 모르는 그곳에 도착하니 젊은 선교사가 우리를 맞이 하였읍니다. 그곳은 거주 이전의 자유가 없는곳으로 세계 6-8번째 기독교 탄압 국가 입니다. 처음에는 물도 과자도 사기 어려웠으나 3-4개월 후에는 요령이 생겼으며 6-8개월 후에는 care 해 준 젊은 선교가 답답하여 지적질을 하였읍니다. 인간은 영악합니다. 여기서 무엇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그곳에서 약사 일을 통하여 선교일을 하려 하였으나 서류및 허가가 어려운 곳이었읍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무장 해제 하심을 알고 그 곳 분들을 care 하였읍니다.

차인표의 말 중 잘 나갈 때는 술 친구가 많았으나 Confession 활동을 하다보니 내 주위에는 착한 선교하는 친구만 남아 있는 것을 보니 나를 결정 짓는 것은 내가 하는 일들로 수삼년 후에는 내일 주위 분만 남게 된다고 합니다.

제친구 중 호스피스 활동하는 샘물 교회 목사인 원주희 목사는 약 5000여회 장례를 치뤘다고 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것 3가지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른 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것 3가지는 가장 확실하게 우리는 꼭 죽으며, 혼자 죽으며, 순서가 없으며, 빈손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죽음을 알면 삶을 이길수 있읍니다.

크리스찬은 죽음을 잘 알아야 됩니다. 다 천당에 가고 싶지만 지금 당장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죽음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읍니다. 우리가 살아있을때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제 후배가 죽기 15일전에 하나님을 받아 들였읍니다. 그는 나에게 건강 할 때 하고 싶은 일을 다하라고 하고 떠났읍니다.

예수님은 30년을 사시고 3년을 사역하시고 돌아가실때 다 이루었다고 하였읍니다. 죽음에는 순서가 없읍니다. 우리의 목숨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니 염려하지 마시고 살아 있을때 무엇을 할수 있을까 생각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 하실때 각자에게 목적이 있읍니다. 하나님은 재능(달란트)에 따라 차별치 않고 충성된 종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어느 나라에 있든지 우리가 반응하고 고민하고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뜻을 이루는 것이 사도 행전의 삶 입니다. 나는 재물과 실력이 없어서 못한다 하지 마시고 뜻에 순응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50,60대는 무엇에든지 전문가 입니다. 몸이 아프기전 삶의 리듬을 바꿔야 됩니다. 죽어서 하나님을 만날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되지 않겠읍니까. 삶의 주기를 3-5년 주기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목표를 가지고 건강할때 하고싶은 것을 실천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주님께서 땅끝까지 내 증거가 되라는 말씀을 붙잡고 선교사로 나갔읍니다. 3년후에 인생이 끝난다는 마음으로 꼭하고 싶은일을 하면 정말 열심히 하게 됩니다. ” 미루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영락교회는 신앙의 성숙함이 다른 교회 입니다. 2남 선교회가 주축이 되어 영적 부흥이 되는 선교가 되시길 바랍니다. 복음은 스스로의 능력이 있읍니다. 선교가 되든 안 되든 그후는 주님의 일입니다. 그러나 씨는 우리가 뿌려야 됩니다. 기회가 되건 안되건 씨뿌리는 자의 사명을 완수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