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작성일 : 2016-05-09)화요기도회-4월 12일[찬양기도회]

2016.10.1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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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기도회[찬양기도회]
-.일자 : 2016. 4. 12.
-.인도 : 김병욱 안집(12지회장)
-.기도 : 김성헌 안집(자문위원)
-.성경본문 : 여호수아 1:1~9
-.제목 : “약속의 땅으로”
-.말씀 : 이승용 목사
-.특송 : 강북,도봉지회(12지회 회원)

-.동영상
♡말씀동영상 : https://www.youtube.com/embed/mE3sGF9wP1M
♡특송(12지회 회원) 동영상 : https://www.youtube.com/embed/qcCn-iXCArQ

-.말씀요약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 즉 약속의 땅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430여년 동안 애굽 생활과 40여년 동안 광야 생활을 거쳐 요단강을 건너기전 가나안 땅을 바라보며 이 땅을 정복(완전 정복 15년이 걸림)해야 하는 그들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약속에 땅에 대한 비젼과 꿈에 대하여 언제 까지 가야 하는지,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지금 당하는 고난은 앞으로의 영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님을 알고 하나님의 약속의 땅에 가기 위해 포기하지 말라는 말씀 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 땅을 앞에 두고 요단강을 건너기 전 출애굽과 광야의 40여년 동안 이끌어온 영적 지도자 모세의 죽음을 생각지 못하였읍니다. 하나님이 새로운 지도자로 여호수아를 세웠으나 경험이 미천한 지도자 여호수아가 40여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을 이끈 모세에 비해 나이 많은 지도자급 어른들은 마음이 불안하였을 겁니다. 또 40여년 동안 광야 생활을 불평과 원망을 하였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과연 여호수아는 잘 이끌어 갈수 있을까 두려웠을 겁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일어나 그 땅에 가라 명하셨읍니다. 일어나 가나안 땅으로 가라 (1절 – 2절)

보통 사람들은 자기 경험과 지식으로 감당 할수 없을 때 포기하고 낙심하게 됩니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주님의 명령을 따라 갔읍니다. 내가 가는 그길은 내 지식과 경험의 길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가는 길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끝까지 붙들고 그땅으로 갑니다. 너희가 밟은 땅을 주었다(과거형) 성취하고 이루었다. 곧 그들은 믿음과 순종으로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3절)

아브라함으로 부터 있던 약속의 땅이므로 순종으로 얻은 땅입니다. (동서남북 경계를 이야기 함- 4절 ) 이스라엘 다윗 왕 때 이룬 가장 큰 땅도 이 경계에 미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이미 인간적 능력 밖으로 하나님이 약속의 땅으로 예비 하신 겁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모세와 함께 하였던 것 처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5절)

그러나 사람들은 배반하기 쉽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3번 떠났으나 예수님이 부활 했을때 가장 먼저 베드로에게 찾아가서 “내가 세상 끝까지 너와 함께 하겠다”고 하셨읍니다. 하나님께서 꿈과 비젼을 주시고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하셨읍니다. 우리는 주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6절 -“내가 그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7절) 두렵고 떨리는데 강하고 담대히 할수 있는 길은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길이 평탄하게 될것이라 네가 형통 하리라” (8절)

우리가 말씀을 읽고 그것을 마음에 새기고 살 때 하나님이 역사하심이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는 수많은 기적을 바라지만 성경에 기록된 이야기 즉 기적은 경험하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그대로 살아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상속의 빛과 소금이 되고 경험하지 못한일 두려운 일들을 하나님께 모두 맡기고 오직 나를 버리고 강하고 담대하며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 여호아가 함께 하심을 믿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어진 일들이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통해 이루어 주시길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