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작성일 : 2016-05-09)화요기도회-3월 8일[개강예배]

2016.10.11 13:37

ynit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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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기도회[개강예배]
-.일자 : 2016. 3. 8.
-.성경본문 : 출애굽기 17:8~16
-.제목 : “협력사역”
-.말씀 : 이철신 담임목사 

-.말씀동영상
●상편 : https://www.youtube.com/embed/BCDkiHacgVk
●하편 : https://www.youtube.com/embed/SY2yqr3fGRE

-.말씀요약

협력 사역이란 혼자서 일하는 것이 아닌 여럿이 마음과 몸이 모여 함께 일하는 것 입니다. 뉴욕 타임스 컬렴니스트 데비드 부룩스의 “사회적 동물”이란 책에 보면 일반적으로 사람이 아이큐가 높을수록 더 성공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시험 성적이 높고,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공부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바드 대학생을 30년 동안을 추적해보니 지적 능력이 높은 사람보다 인간 관계가 좋고 사회성이 발달한 사람이 더 성공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또 가족 관계가 강한 아시아계 아이들이 독립적인 백인 아이들보다 학업 성적을 높이는데 유리 합니다. 또한 기대 수명도 아시아계는 87세 백인은 79세 흑인은 73세로 차이가 나는 것은 삶의 질과 건강관리, 사회성에 차이로 인함 입니다. 사회성 성공의 중요한 요인은 어떤 일을 할 때 수많은 네트워크가 엉켜 있을때 즉 신뢰가 많이 형성되어 있고 더 건강하고 더 유연해지고 더 응집력이 높아 있을때 입니다. 이태리는 소득이 낮은 남부가 소득이 높은 북부 지역 보다 가족 구성 관계의 신뢰가 높으나 가족을 벗어난 사람은 신뢰가 너무 약합니다. 우리나라도 비슷합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 “우리가 남이가” 등이란 말이 있듯이 학연, 지연 등 이것을 벗어나면 신뢰가 약합니다. 이것이 갈등을 많이 일으킵니다. 우리나라는 정치인들이 갈등을 조장하여 자기의 권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정치인의 책임이 큽니다. 신뢰가 높은 나라에서는 공동체와 기업을 만들기 쉬우나 낮은 나라는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는 신뢰 수준이 낮은 나라입니다. 신뢰가 낮으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제 학자는 중국은 지속적 성장이 어렵다고 합니다. 부패 지수가 높고 신뢰 수준이 낮아 계속 성장이 어렵다고 합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이 아멜렉 지역을 통과 할때 그들이 공격해 들어와서 파멸 직전 상황 이었으나 이스라엘은 노인 그룹(모세 – 규모가 작은 레위지파 사람으로 하나님이 세운 영적 지도자임, 아론- 모세의 형으로 예배의식을 진행하는 사람임. 훌- 규모가 큰 유다지파의 어른(장로)임.)과 청년 구룹 (여호수아 – 힘이 강하고 지적 경제적 능력 실제 나가 전투할수 있는 사람인 에브라임지파 사람임)이 모두 하나님 앞에서 주도권을 내려놓고 협력하여 싸움에 협력해 나아갔읍니다.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믿음이 중요하고 내 능력과 힘을 내려 놓을 때 우리는 승리 할 수 있읍니다. 우리 교회는 대형 교회로 다른 교회도 이끌어가야 됩니다. 잘못하면 주도권 싸움에 휘말릴 수 있읍니다. 개인보다 각 교회의 대표로 모일 때 예민해질 수 있읍니다. 주의 일을 위해 양보를 많이 해야 됩니다.

영락 교회의 한경직 목사님은 모든 일에서 주도권을 양보하여 부위원장을 많이 하셨읍니다. 협력해야 주의 일이 됩니다.

아멜렉 전투에서도 협력하여 전투를 극복해 나갈수 있듯이 2남선교회가 다른 부서와 협력하여 주의 일에 힘써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