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화요기도회 - 11월 1일

2017.03.19 10:5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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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기도회
-.일자 : 2016. 11. 1.
-.인도 : 신승기 집사(서기)
-.기도 : 송재붕 안집(홍보부 지도위원)
-.성경본문 : 창세기 3:6~10
-.제목 : “네가 어디 있느냐?” [청년… 희망]
-.말씀 : 공수일 안수집사

♡말씀동영상 Ⅰ
https://www.youtube.com/embed/yS45foh3HLI
2016.11.01 “네가 어디 있느냐?” (청년이 … 희망) 1-공수일 안수집사
2016.11.01 “네가 어디 있느냐?” (청년이 … 희망) 1-공수일 안수집사 www.youtube.com

♡말씀동영상 Ⅱ
https://www.youtube.com/embed/SuDErYmJ2mk
2016.11.01 “네가 어디 있느냐?” (청년이 … 희망) 2-공수일 안수집사
2016.11.01 “네가 어디 있느냐?” (청년이 … 희망) 2-공수일 안수집사 www.youtube.com

♡말씀동영상 Ⅲ
https://www.youtube.com/embed/r1w1dDU_aiY
2016.11.01 “네가 어디 있느냐?” (청년이 … 희망) 3-공수일 안수집사
2016.11.01 “네가 어디 있느냐?” (청년이 … 희망) 3-공수일 안수집사 www.youtube.com

※강의 동영상 모음

※강의 PPT 동영상

■말씀요약
지금 우리의 심정을 그대로 이야기한 노래가 있습니다. 김종환 작사, 작곡한 “바램 – 노사연 노래” 가 있습니다.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 매일 해결 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 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 내가 힘들고 외로워 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날 갑자기 세월의 한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 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 뿐입니다. “
영화를 만들 때는 가장 있을 법한 얘기를 만듭니다. 국회의 입법 시나리오에서 만든 영화가 있습니다. “한반도가 사라진다”입니다.
요즘 초등학교 한 학급당 약30명이 안됩니다. 옛날에 비해 너무 많이 줄었습니다. 국회 입법 시나리오에서 가장 먼저 없어지는 도시가 부산 입니다. 빈집이 늘어나고 아이들의 울음 소리가 없어지고 노인들 소리만 있습니다. 대한 민국의 21세기 말에는 충격적 입니다.
인구가 현재 5000만에서 반토막이 나고 2060년에는 성장률이 0%에 국민 연금이 바닥이 나고 세금은 날로 치솟고 국토의 절반인 지방은 방치되어 황폐화 된다고 합니다. 2414년에는 부산이, 2500년에는 수도 서울이, 2700년경에는 대한 민국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2006년 옥스포드 대학에서 대한 민국이 2750년 제일 먼저 소멸될 나라로 예상하는 보고서가 있었습니다. 인구 열세는 청년 고용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가임 여성의 출산율은 1.24명 입니다. 2016년 출산 수는 약50만명 예상됩니다. 1958년에는 약100만명 이었습니다.
일본은 고령화 사회에서 사토리 세대 (돈벌이, 출세, 자동차, 사치품, 해외 여행 등 관심 없는 세대)가 장기 불황 20년동안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미래에 대한 소망이 낮은 세대로 열심히 일해도 생활이 나아질 거라는 희망이 약 25%정도 밖에 안됩니다.(중국은 약50%)
이태리는 세계 경제 규모 8위로 고령화 사회인 노인 천국으로 인구 5명중 1명이 노인 입니다. 2008년 노령 사회로 진입하였습니다. 청년은 쉽게 취업이 안되고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아 살아가고 있으며, 유능한 청년들이 해외로 취업을 위해 떠나고 있습니다. (매년 약4만명)노인 복지 천국인 이태리는 청년들의 위기에 출구가 없습니다.
독일에서는 일본과 똑같은 고령화 사회를 겪으면서 20년 넘게 침체된 일본과는 달리 청년에게 투자를 하여 경제를 살렸습니다. 일본이 경제를 살리기 위해 사회 간접 자본인 건설에 투자한 반면 독일은 쳥년들에게 실업 급여를 주고 청년들에게 취업의 일자리를 늘려 산업이 살아나고 소비가 살아나고 도시가 활성화 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폭스바겐의 사례)
21세기에 가장 유용한 자원은 청년 입니다. 땅과 자원이 많아 성장하던 시기는 지나고 지금은 유능한 청년을 많이 확보한 나라가 부강한 나라가 되는 저성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청년 투자가 거의 없습니다. B급 국가로(저성장, 저투자, 저출산) 가고 있습니다. 사회 전체에 포플리즘, 무관심, 의무는 없고 권리만 난무, 인재가 달아남 (서울대 10명중 3명이 중국으로 감, 미국 유학생 65%가 미국의 2등 시민을 원함,) 중산층의 몰락이 B급 국가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를 보면 신도수가 2011년을 기점으로 점점 줄고 있습니다. 현재 교인 100명중 2.2%가 청년임, 30여넌 전에는 79%가 청년 이었습니다. 한국 교회는 총제적으로 위기인데 변화는 미비합니다. 1978년 세계 선교대회에서 한경직 목사님이 “네가 어디 있느냐?”하고 말씀 하셨습니다. 한국 교회도 청년에게 과감한 투자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당회 의사 결정 집회에도 참석시켜 활성화 시켜야 됩니다. 교회내에서 신구세대와 어울려지기 위한 배려가 있어야 됩니다. 현재 우리는 변화의 현실을 두려워하여 숨어 있습니다.
청년은 확실한 성장이 예상되는 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