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화요기도회-10월 25일

2017.03.19 10:58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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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기도회[해외선교 특강]
-.일자 : 2016. 10. 25.
-.인도 : 임우섭 안집(중구용산 지회장)
-.기도 : 이동우 안집(직전지회장)
-.성경본문 : 데살로니가 전서 1:3~7
-.제목 : “모든 믿는자의 본”
-.말씀 : 황관중 선교사
-.특송 : 에이레네(4지회 찬양팀)

♡말씀동영상 Ⅰ
https://www.youtube.com/embed/lrdE1O75_9M
2016.10.25 2남선교회 화요기도회 황관중 선교사 -모든 믿는자의 본 1
2016.10.25 2남선교회 화요기도회 황관중 선교사 -모든 믿는자의 본 1 www.youtube.com

♡말씀동영상 Ⅱ
https://www.youtube.com/embed/ziBbttjroE8
2016.10.25 2남선교회 화요기도회 황관중 선교사 -모든 믿는자의 본 2
2016.10.25 2남선교회 화요기도회 황관중 선교사 -모든 믿는자의 본 2 www.youtube.com

♡특송동영상
https://www.youtube.com/embed/iWAGYaDRQ3Q
2016.10.25 2남선교회 화요기도회 4지회 특송
2016.10.25 2남선교회 화요기도회 4지회 특송 www.youtube.com

■말씀요약
저는 미얀마 선교사 입니다. 미얀마 말로 “밍글라바”는 축복과 안녕의 뜻으로 결혼식장에서도 인사말로 사용됩니다. 목사의 직분은 세상을 힘들게 살아가는 백성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고 은혜를 끼쳐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오늘은 2남선교회가 미얀마 선교를 다녀간 후 미얀마에 일어난 일들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2남선교회가 8월에 미얀마를 방문하여 주셔서 사역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의 데살로니가는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에 세운 교회입니다. 그 교회에는 어려운 문제가 많았습니다. 믿음의 사람이 너무 많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결국 사도 바울이 그곳을 떠나고 나서 그 교회가 어떻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하여 사도 바울이 디모데를 파송 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디모데가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해 선교 보고 하였는데 그 곳 교회의 상황은 아직 주위 적으로부터 박해를 받고 있었으나 그 교회가 너무 잘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미래에 대한 소망과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라는 격려의 편지 내용 입니다.
저는 디모데의 마음으로 미얀마 교회에 대해 전하겠습니다. 2남이 미얀마 선교에 남기고 간것 중 첫째는 사랑의 수고 입니다. 저는 미얀마에서 8년동안 안식년을 갖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미얀마 선교의 어려움으로 심신이 지쳐 있었으며 안식년을 찾아 쓰려할 때 2남선교회에서 오신다고 하여 부담스러웠습니다. 첫날 오셨는데 저는 2남선교회를 통해 보여주신 사랑의 수고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관심과 사랑, 기도로 큰 힘을 얻었습니다.
낭쉐시 짜욱단 산지 마을 이곳은 자기 민족(따웅요족 전체 약3만명)의 신앙이 견고치 않은 곳으로 그저 주위 다른 민족 종교인 불교를 따르고 있는 곳으로 3개 마을 80여가구 400여명이 살고 있는 곳으로 처음 이곳을 지속적으로 방문 하던 중 3-4차례시 방문 중 영락 청년부에서 선교 사역하러 와서 아이들에게 복음 전도 팔지를 나누어 주며 복음 전파를 하였습니다. 단기 선교사는 열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동네 방송에 복음 내용을 방송이 되어 갑작스런 일로 저는 불안 하였습니다. 현지 교장 선생님이 방송한 사람들을 벌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 교장 선생님은 그곳 지도자는 스님이라고 우리에게 통보하였습니다. 저는 이 일에 대해 그곳 스님을 만나 이 일에 대해 앞으로 이곳에 오기 힘들겠다고 하였으나 그곳 스님은 괜찮다고 하며 자기 아버지도 크리스찬이라고 하며 이곳에 오셔서 도움을 주시기를 원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유치원을 세워 주기를 원하고 다음으론 화장실(2남선교회에서 세워줌) 또 교사 숙소와 울타리를 요구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곳에 고정 현지 선교사가 오게 되었습니다.
양곤에 훌라잉따야 주일 학교 영락 교회 청년부에서 단열 공사를 완성하여 주었습니다.
선교는 함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웅요 외의 많은 마을에서 이곳 소식을 듣고 우리를 부르는 곳도 있습니다. 선한 소문으로 이곳이 주님 앞으로 올 수 있는 희망이 있는 곳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저는 버마(미얀마 옛이름)에 2아들과 가족을 묻은 선교사 “아도니람 저드슨”의 시를 마음에 묻고 미얀마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슬픔과 손해, 고통이 있더라도 우리는 전진하리, 버마의 메마른 광야에 씨를 뿌리리, 시온의 언덕에서 추수를 하리”
한국 교회는 선교에 대한 열정이 있음을 느끼고 미얀마로 돌아갑니다. 저와 현지인 산다와 같은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면 어려움을 이겨내고 갈수 있습니다. 앞으로 저의 사역의 비젼은 젊은이를 지도자로 세우는 것입니다. 기독 청년을 양성해서 교회와 사회에서 지도자로 서게 되길, 리더가 되길, 또 미얀마가 좋은 나라로 열리길 기도 부탁 드립니다. (현지 청년 리더인 산다의 간증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