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작성일 : 2016-06-22)화요기도회-6월 21일

2016.10.11 13:37

ynit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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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기도회
-.일자 : 2016. 6. 21.
-.인도 : 김선일 집사(안양수원지회장)
-.기도 : 최범용 안집(직전지회장)
-.성경본문 : 사도행전 16:6~ 15
-.제목 : “성령의 선교 사역”
-.말씀 : 윤장훈 목사
-.특송 : 17지회 회원 #말씀동영상

♡말씀동영상 Ⅰ
https://www.youtube.com/embed/DHI2ALj3mG0

2016.06.21 화요기도회말씀 -2016.06.21 화요기도회말씀 – “성령의 선교 사역” 윤장훈 목사 1 사도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www.youtube.com

♡말씀동영상 Ⅱ
https://www.youtube.com/embed/mvg1MjOAh3M

2016.06.21 화요기도회말씀 -2016.06.21 화요기도회말씀 – “성령의 선교 사역” 윤장훈 목사 2 사도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www.youtube.com

♡특송 동영상
https://www.youtube.com/embed/HY9BrIsEqeg

2016.06.21 화요기도회특송 - 17지회2016.06.21 화요기도회특송 – 17지회 Description www.youtube.com

■말씀요약
바울의 2차 전도 여행은 5개 (갈라디아, 빌립보, 데살로니가, 고린도, 에베소) 도시 이름이 신약의 말씀이 되어서 눈에 띕니다. 2차 선교 여행으로 많은 열매가 (교회)가 생겼습니다. 1차 전도 여행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말씀의 씨앗을 뿌리는 것 같은 여행이라면 2차 전도 여행은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고” (행15;36) 양육하기 위해 떠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선교 여행을 가서 한군데를 지속적으로 방문해서 어떻게 성장하고 어떻게 지역을 섬기는지를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바나바는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바울은 일중심의 사람으로 1차 여행에 실패한 마가를 반대 합니다. 바나바와 바울이 다투어 서로 다른 길로 전도 여행을 갑니다. 바울과 실라가 2차 전도 여행을 가고, 바나바는 마가와 갑니다. 이후 바나바는 성경에서 빠지고 바울과 실라가 성경의 선교 역사서에 쓰입니다. 실라는 태어날 때부터 로마 시민권자 입니다. 바울은 동역자를 여러나라 말에 능통한 실라를 세운 것은 선교 역사의 변곡점이라고 생각 됩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해외 선교를 외국으로 꼭 갈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재고 해볼 시기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외국으로 가는 것이 특별한 시절이 아닙니다. 농촌에도 동남아 사람이 많이 있고 3-5년 머무는 외국 유학생과 외국인 노동자가 많이 있습니다. 영락 교회 주력 선교지는 중국이나 그곳 선교사는 단 1명 뿐 입니다. 그 이유는 중국 유학생이 대학에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교육시켜 선교의 일꾼으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2000년부터 대학 내 크리스천 모임이 사그라지고 약해지고 있습니다. 대신 대학 교회가 세워지고 있습니다. 고대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영어 설교가 있으면서 외국 유학생들이 교회 영어 설교에 모이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자국으로 돌아갈 때 선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을 통하여 선교도 이루어 질 때가 왔습니다.

초기 선교에는 유대인 중심으로 예수를 믿었으나 총회 중에 규례를 주어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이 전해지게 됩니다. 다만 이방인에게는 4가지(피를 먹지마라, 우상의 제물을 먹지 마라, 음행하지 말라, 목매어 죽인 것을 먹지 마라) 금하게 하고 이방인에게도 전도합니다. 2차 전도 여행은 성령 하나님의 주관으로 많은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사도 바울은 비두니아 본도 쪽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성령 하나님이 막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준비하고 계획하고 목표 지향적인 사람이었으나 성령의 감동으로, 환상으로, 그 길을 2번 막았습니다. 추측하건데 바울의 고집을 꺾기 위해서 입니다. 순종하는 사람이 쓰임을 받습니다. 후에 베드로 사도가 그곳에 복음을 전합니다. 성령 하나님이 선교지를 정해 주십니다.

성령 하나님이 여러분의 삶을 이끌어 간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사도 바울의 길을 2번 막고 다른곳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성령을 따라가는 그 길에는 하나님께서 그 인생을 보증해 주십니다. 가정, 공동체, 일터에도 성령 하나님이 우리의 인도자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곳으로 인도해 주시는 뜻이 있습니다. 순종하고 갔더니 그곳에 교회가 세워지고 편지를 썼더니 성경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마케도니아로 계획에 없던 곳으로 떠나게 됩니다. 바울이 빌립보에 이르니 그곳에는 회당이 없습니다. 그곳 여자들에 물어서 기도 할 곳을 찾습니다. 당시 바리세인들은 노예, 이방인, 여자로 태어나지 않은 것에 감사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여인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바울은 그곳에 거합니다. 루디아 여인의 집에서 빌립보 교회가 시작 됩니다. 하나님은 루디아와 낮고 천한 여인들을 통해 빌립보 교회가 세워지게 하십니다. 내가 높이 있어도 겸손함으로 낮은 자로 사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일을 하십니다.

(사도행전 18;1절 ) 바울이 고린도 (큰 항구 도시로 일자리를 구하기 쉬운 곳이었음)에 이르러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부업으로 천막을 만들게 됩니다. 사도 바울이 선교에 집중하기도 어려운데 낮에 일하고 저녁에 선교를 합니다. 요즘 시대에도 택배나 택시 등을 하는 어려운 목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역 목회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해외 선교만 고집하지 말고 국내 선교를 통해 해외 선교를 하는 형태로 변경하는데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사도행전 18;9)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우리는 언제 말을 하는지요? 여기에 ” 말하라”는 우리에게 주는 말씀으로 우리의 삶의 자리에서 주의 말씀을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말을 해야 됩니다. 우리는 교회와 일터를 현실에서는 별도로 무관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한국 생활에서는 교회와 무관한 삶과 행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해외 선교도 중요하지만 일하는 일터 그 자리에서 “나는 크리스천 이다” “나는 복음을 전하고 싶다” 당당히 말하는 우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나를 드러내는 것이 선교의 시작입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말을 해야 하는 이유는 구원 받아야 할 백성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교의 주체는 성령 하나님이 되어주시길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을 통해서도, 힘들어 하는 목사님들의 선교지에도, 미얀마 선교지에도, 새로운 시대 새로운 형태로 선교해 가는 2남선교회가 되시길 기원합니다.